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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ttle things are not so little

with VSCO


결제하고 한 달이면 잊혀지고 말았던 수많은 유료 앱들 중 하나, 일 년 지나 리마인드하여 주는 알뜰함 내지는 성실함.

'내가 특정 분야에, 특정 시기에 조금 각별히 성실해지는 편이거든', 카페인을 잔뜩 들이킨 내 뇌가 말했다.



커피를 끊고 싶다.

이번엔 잘 될까?

:-|

잘 될까?